‘전원 군필돌’ 에이스, 3년 만의 완전체 컴백
20일 오후 에이스(A.C.E)가 세 번째 싱글 ‘PINAT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PINATA’는 에이스가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완전체로는 처음 선보이는 국내 새 앨범으로,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이번 컴백은 세 번째 싱글 ‘PINATA’(피냐타)를 발매하고 완전체 앨범으로는 약 3년 만에 컴백이다.
그간 다섯 멤버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며 더욱 늠름한 모습을 갖춘 에이스는 올해 연초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Anymore’(애니모어), ‘Just Better’(저스트 베러) 등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특히 ‘Supernatural’과 ‘Anymore’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DRT 차트 2곡 연속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스 멤버들은 일본 제프 투어, 북미 14개 도시 투어, 라탐&유럽 14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며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글로벌한 허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시 국내 컴백을 준비한 에이스는 ‘PINATA’에서 파격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압도적인 메가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스의 진화가 비주얼에 이어 음악과 무대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