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내륙 중심 짙은 안개→내일 5mm 미만 이슬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3 03:26:09 기사원문
  • -
  • +
  • 인쇄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는 오늘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어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기온은 3~10도 내외(오늘 내륙 중심 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울러, 오늘(1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 6도, 홍성 4도 등 3~8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9도, 홍성 20도 등 19~20도가 되겠다.

또, 내일(1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 홍성 7도 등 6~10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7~19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13일) 오전(10시) 사이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13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내일(14일)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