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는 신곡을 발표하고 오는 14일 생일을 맞이해서 팬들과 함께 미리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트로트 천재 가수로 불리는 빈예서는 지난 1일 전남 영광군 행사를 마무리하고 영광의 관광지로 유명한 불갑사로 이동해 영광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팬들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생일잔치는 팬들이 순수하게 모여서 생일잔치 시작부터 모든 것을 준비했으며, 전남 영광군에서 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여든 300여 명의 팬들이 빈예서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내부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외부에서 빈예서 양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준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천 관계로 실내에서 진행이 됐으며, 전국에서 '빈예서 응원 버스'를 타고 집결했다. 3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해서 축하를 진행했으며, 2층에 200여 명의 팬들이 가득했으며, 100여 명의 팬들은 1층에서 빈예서 양의 생일잔치에 함께 했다.
현재 빈예서는 신곡 '아버지의 인생'을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전국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초청을 받고 있다.
빈예서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트로트 신동', '트로트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민 손녀, 감성 천재로 불린 신동 가수 빈예서가 진선미를 차지한 팬덤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신곡은 국내 최정상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제작을 맡아 발표가 되자 승승장구하고 있다.
빈예서가 이번에 발표한 신곡의 곡명은 정통 트로트 장르인 '아버지의 인생', 그리고 밝은 분위기의 '활짝 피어나' 두 곡이다.
2022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았으며,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나이를 뛰어넘은 감성으로 전국에 모정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빈예서는 최근 SBS 더트롯쇼를 비롯한 MBN 한일전에 초대를 받아서 녹화를 진행했다. 트로트 천재 가수로 불리는 가수 빈예서 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