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상장일은 14일...수요예측·청약결과 한눈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3 00:1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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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공모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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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이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문한다.

쓰리빌리언은 앞서 지난달 24~30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4500원 ~ 6500원) 하단인 4500원에 확정했다.

경쟁률은 254.6대1을 기록했으며, 공모금액은 14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15억 원 수준이다.

또 지난 5~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23.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20억원을 모으는 데 그쳤다.

기업은 상장 후 세계 최대 시장 미국 진출 및 신흥국 선점, 축적된 희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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