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서구청은 "상중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관내 4개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놀이터’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관내 4개교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16일 달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남중학교, 중리중학교, 그리고 11월 6일 중리초등학교까지 상중이동 관내의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딱지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를 위주로 체험 부스를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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