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회와 맞손...결혼 및 출산 문화 확산 앞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1 22:49:04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8일 국가소멸의 막중한 시점에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회와 뜻을 모아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상생과 협력으로 절박한 인구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시 9개 구·군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이날 협약식에 대구시 달서구·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군위군 9개 구·군새마을회회장 및 임원 등 20명이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인잘 만나보세구호를 선창하며 결의를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