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소연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김연정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20장 가득 피드에 올려보는 건 처음인듯?"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천방지축 꾸밈없던 우리의 20대를 함께 보내 온 내 친구들"이라며 "다들 바쁘지만 그래도 모두 모여 시간보내기 성공. 브샤라기엔 조금 특이점이 있지만, 함께 보내는 그 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지다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도 행복했다"라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한 풀빌라에서 친구들과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하늘색 비키니로 뛰어난 몸매를 뽐낸 것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볼륨감과 탄탄한 뒤태를 자랑했다.

한편 1990년생인 김연정은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울산HD,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