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달라진 모습을 응원”이라며 사진 속 안현모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은 “너무 예뻐졌잖아, 실망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골프까지 이렇게 잘하면 못하는 게 뭐야?”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의 이번 패션은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요소가 돋보인다.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와 슬림한 라인의 상의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골프룩이지만 일상에서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모던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톤온톤 컬러 매칭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사진 속 안현모의 포즈 역시 주목받았다. 골프 자세를 취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은 마치 프로 골퍼처럼 완벽한 자세를 연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깨와 팔을 안정감 있게 펼친 포즈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역시 안현모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안현모는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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