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98개 팀, 2600여 명의 분임원들이 18개 부문에 걸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구미도시공사는 경상북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개 팀이 전국 대회에 진출, ESG와 현장개선 2개 부문에서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동상)을 수상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첫 출전에 2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개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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