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수, 19기 영숙을 위한 꽃다발 준비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1기 영수가 19기 영숙에게 직진했다.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아침 일찍부터 꽃다발을 준비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후 영숙이 방에서 나왔고, 영수는 꽃다발을 내밀며 "주인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일부러 사람이 다 있을 때 줬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숙은 놀라며 "고맙다"고 답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침잠이 많은 자신을 위해 꽃을 사왔다고 하니 설레는 기분이 든다"고 기뻐했다.
또한 5기 정수도 18기 정숙에게 '총알'을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데이트를 마치고 정수는 차에서 꽃다발을 꺼내 18기 정숙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