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의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1대1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영과 희영은 데이트 출발 전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영이 허리가 아프다고 토로하자, 희영은 자연스럽게 그의 허리를 마사지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바로 옆에서 창현이 요리 중인 상황에도 개의치 않고 서로에게 집중했다.
데이트가 시작되자, 진영은 희영의 뒷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너랑 더 데이트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진영이 "설레 막?"이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희영은 "두근두근해"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고, 진영은 "에이 진짜? 고마워. 나도 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