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졍이 지난 11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로 단정한 패션으로 참석한 김세정은 이번 작품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개가 있다. 제가 붙인 건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로코 여신’이라는 말을 해주셔서 잃지 않았다, 지켰다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김세정은 이어 “또 하나는 용주(극중 이름)와 맞닿아 있는 건데, 용주가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처럼 ‘안 되면 되게 만드는 배우’, ‘해내게 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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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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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귀걸이입니다.
두 번째, 사진 왼쪽 월,화 사이의 ‘/’입니다.
세 번째, 원피스 소매입니다.
네 번째, 반지입니다.
다섯 번째, 어깨 위 흰색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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