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dy #inspire #resort”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다해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캔디숍을 배경으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CELINE)의 네이비 컬러 티셔츠와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셀린 티셔츠의 깔끔한 로고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특히 데님 팬츠는 이다해의 날씬한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그녀의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시원한 샌들을 매치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큼지막한 쇼퍼백을 들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이다해 특유의 발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데일리 룩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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