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물 오른 비주얼’ 과감한 레오파드-오버사이즈 니트 공항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4 06:4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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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과감한 레오파드-오버사이즈 니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있지(ITZY) 유나가 해외 일정을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유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과 매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나는 오버사이즈 니트 스웨터에 레오파드 패턴의 숏팬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캐주얼룩을 넘어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릎까지 올라오는 웨스턴 부츠는 유나의 스타일링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여기에 작은 블랙 가방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의 선택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아냈다는 점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나의 전체적인 공항 패션은 과감한 레이어링과 다양한 소재의 조합을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상의와 짧은 하의의 조화는 무리 없이 어우러졌으며, 다양한 패턴과 소재가 한데 어우러져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눈에 띄었다. 유나는 자연스럽게 땋아 내린 머리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이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더했다.



유나는 공항에서의 과감한 짧은 하의와 오버사이즈 상의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패션은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공항 패션으로 남았다.

한편, 있지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ITZY The 3r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믿지의 세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장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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