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40대도 사탕 욕심 OK”... ‘캔디 머리’ 하고 동화 속 공주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3 15: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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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동심으로 돌아가 캔디 머리를 하고 동화 속 캔디나라 공주 기분을 만끽했다.

배우 이다해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밝고 화려한 캔디숍을 배경으로 얼굴보다 큰 알록달록한 막대사탕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사탕은 그녀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며,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가 위치한 가게는 다채로운 색상의 사탕과 초콜릿으로 가득 찬 곳으로, 화려한 색감이 가게 전체를 아기자기하고 동심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날 이다해는 패셔너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네이비 컬러의 인상적인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가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 백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캐주얼 룩에 포인트가 되었다. 머리는 양갈래로 귀엽게 묶어 소녀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다해의 스타일은 사랑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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