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로 ‘JUMP’”…NXD, ‘K탑스타’ 최고의 신인 됐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3 11:13: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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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XD(엔엑스디)가 ‘K탑스타’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집계된 13회차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NXD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투표에서 2위에 올랐던 NXD는 80.2%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 탈환에 성공했다. 2위는 웨이커가 차지했으며, 3위는 나우어데이즈가 올랐다.



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RBW가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NXD는 ‘Next Identity’의 줄임말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JUMP’를 발매했다. 프리 데뷔곡 ‘JUMP’는 종소리를 시작으로 농구 코트 등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소리로 비트를 만든 댄스곡이다. ‘너에게로 점프하겠다’라는 풋풋한 감성은 물론 청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랫말로 청량감을 배가했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투표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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