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넬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처음부터 운명같이 잘 맞았다”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0 15:2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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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로 들어온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의 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하며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문샤넬은 새롭게 팀워크를 맞추는 과정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운명같이 잘 맞았다. 멤버들이 있어서 든든했고 힘든 시기도 있었으나 옆에서 힘이 되는 말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아테나는 “멤버들 모두 다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지식이나 실력을 다른 멤버들에게 도움을 줘서 같이 연습을 하면서 많이 맞춰갔다”고 말했으며, 예원은 “선공개 이후에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좋게 들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항상 그 응원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더 좋은 곡 들려드릴 수 있는 피프티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나는 “첫 무대였기에 굉장히 떨렸고 아직도 두근두근하다”며 “다섯 명이 같이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뜻 깊다. 좋은 무대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러브 튠(Love Tune)’의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앨봄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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