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모델로 활동 중인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품격 있는 우아함을 강조한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애는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트위드 재킷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김희애는 이를 통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김희애는 술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에 다크 컬러의 상의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캐주얼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은 전통적인 멋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강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애는 재킷의 깔끔한 실루엣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앵클부츠를 더해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 그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김희애는 트위드 재킷이 주는 클래식함과 데님 팬츠의 캐주얼함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하며,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우아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그녀의 이번 스타일링은 세련되면서도 부담 없는 실용적인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인물이 우연히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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