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팬덤명 논란→뱀뱀과 열애 의혹까지 모두 부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9 15:48: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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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공식 팬덤명’ 논란과 더불어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MK스포츠에 “제니가 언급한 ‘루비즈’(rubies)는 팬들한테 소식을 전하는 뉴스 페이지 이름이지 공식 팬덤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갓세븐 뱀뱀과의 미국 LA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미국에서 만나 점심 식사를 한 것”이라며 “열애는 아니”라고 전했다.



제니는 팬들에게 보내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안녕 루비즈(Hi, rubies)”라고 인사하며 공식 팬덤명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루비’는 현재 가수 권은비의 팬덤명으로 쓰이고 있는만큼, 공식 팬덤명이 겹칠경우 타 아티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던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명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해당 일정에는 매니저들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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