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최은경, 50대에도 교복패션 완성... “넘사벽 기럭지의 셋업”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8 07:2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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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이 넘사벽 기럭지를 자랑하며 블랙과 브라운 셋업을 추천했다.

방송인 최은경이 17일 자신의 SNS 채널에 “저도 이제 home~~~ 오늘 하루 다 고생하셨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초이메종Label silky 셋업은 드디어 D-2입니다. 연휴 내내도 무조건 셋업 셋업. 블랙과 브라운은 무조건!!!!!! 셋업을 추천드려요. 말도 안되게 편하거든요·· (제 교복입니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173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블랙 상의와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짧은 하의 덕분에 더욱 길어 보이는 다리와 대비되는 상의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으며, 흰색 하이힐과 패턴 스타킹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최은경은 탁월한 하체 비율로 유명하다. 사진 속 그녀는 허리선이 높게 자리 잡아 다리가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짧은 스커트와 함께 하이힐을 신어 다리의 길이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패턴이 들어간 검정 스타킹은 다리를 슬림하게 보이게 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해줬다.

또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상하의 색상 대비가 강하게 나타나는 점이 돋보인다. 상의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블라우스를 선택하고, 하의는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함으로써 하의가 상대적으로 강조되며 하체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연출했다.



스타일의 완성은 신발이었다. 최은경은 흰색 하이힐을 착용해 전체적인 의상의 밸런스를 맞추었으며,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다리 길이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뒀다. 그녀의 패션은 심플하지만 시각적인 임팩트가 크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고정 출연 중으로,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최은경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SNS를 통해 선보인 셋업 패션 역시 그녀의 패션 감각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반영된 결과였다.

최은경의 팬들은 “역시 패션 아이콘”, “넘사벽 기럭지와 체형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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