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해외 같은 제주! 심플한 민소매와 청바지 입고 자유로운 여행 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6 06:2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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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제주서 우아한 데일리룩 자태를 공개했다.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인데 해외 온 것 같은 느낌 ?? 언니랑 형부의 깔끔함과 센스가 묻어나는 곳 보고만 있어도 좋아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심플한 민소매 탑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그녀의 회색 니트 탑은 가벼운 소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해 류이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류이서가 선택한 와이드 데님 팬츠는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심플한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더했다.

류이서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그대로 드러내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한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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