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걸그룹도 놀랄 트렌디한 믹스매치! 재킷에 미니스커트 레이어드 과감한 가을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4 07:0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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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재킷에 미니스커트 레이어드로 과감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머리로 귀환 머리 한 날?? #매직한날 #파마푼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오랜만에 생머리 스타일로 돌아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촬영하나 하고 또 촬영하러 고고띵”이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또한 “오늘도 끝까지 힘내유 우리”라고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는 장영란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데님 버튼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는데, 이 캐주얼한 조합은 일상에서도 손쉽게 소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그녀의 패션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부츠다. 과감한 디자인의 이 부츠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대담함을 더하며, 짧은 스커트와 대비를 이루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이러한 화이트 부츠는 올가을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장영란의 선택이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장영란은 긴 흰색 스카프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 전체적인 룩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 스카프는 패션에 개성을 더하는 동시에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예시로, 많은 이들에게 가을 패션의 참고가 될 만하다.

장영란은 밝은 블루 컬러의 데님 스커트와 브라운 톤의 재킷을 매치해 가을 특유의 따뜻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유머러스한 플라워 패턴이 담긴 파란색 텀블러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패션 아이템들은 그녀만의 독특한 감각을 반영하며, 팬들에게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결혼 생활에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장영란은 TV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장영란은 이번 생머리 변신과 함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가을철 트렌드의 지표가 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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