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쥬얼리 해체 후 근황 "영업사원 변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3 22:2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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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 하주연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의 찐언니들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하주연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회사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벌써 3년째인데 주방용품들을 취급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고 주로 숟가락, 포크, 커틀러리 종류를 판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이 연예계에서의 은퇴를 의미하는 것인지 묻자 하주연은 강하게 부정하며 “일을 하지 않고 마냥 쉴 수만은 없으니 택한 선택이었다”, “39세까지 백수로 지낼 수는 없지 않냐”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김은정은 “탈퇴 후 배우로 잠깐 활동하다가 현재는 작사가와 강사로서 일하고 있다” 라고 본인의 근황을 밝혔다.

결혼 한지 벌써 2년 차가 된 김은정은 나이 차이는 5살이다. ‘동상이몽’ 같은 부부 프로그램에 나가지 않는 이유는 불러주지 않아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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