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Everything 2024'은 국내외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투자사, 미디어, 창업 생태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 밋업,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 리버스 피칭, 스타트업 전시·체험부스, 강연·세미나, 네트워킹에 대한 글로벌 강연과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매경미디어그룹, 서울경제진흥원은“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을 2020년부터 해마다 9월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물결, 새로운 길(New Waves, New Ways)’이라는 슬로건 아래 20여개국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Ai기술 활용에 대한 전망과 활용을 이야기한다.
주한호주대사관 줄리 퀸,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김유진, 아틀라시안 최기원, 샌트비 조용인, 캐털라이즈 리차드 웹은 호주시장 진출 및 호주 기업과의 비지니스 협업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호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아틀란시안은 호주 시드니에 기반을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타겟으로 전사적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으로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에서 동문 Mike Cannon-Brookes와 Scott Farquhar에 의해서 2002년에 시드니에서 설립됐다.
2002 신용카드 사업의 소프트웨어 제작으로 시작하여 2011년 5900만 달러의 수입 달성 하였고 2020년엔 샌프란시스코,암스테르담,도쿄 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나가았고 올해 2024년, 대한민국 지사 설립에 이르렀다.
아틀란시스의 소프트웨어 기술은 14개국의 직원들이 쌍방향 소통으로 의사소통하며 협업을 이룰 수 있도록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주목한다. 즉,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치와 직원들의 업무 처리 방향을 일치시켜 결과적으로 업무 만족도를 높인다.
아틀란시스는 효율적으로 회사의 공익을 위한 협업을 도와주는 호주 대표기업이며 2024년 대한민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국내 20개 이상의 직업군이 나타날 전망이다.
글로벌 외한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는 저렴한 수수료로 빠른 송금이 가능한 해외송금 시스템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으로 송금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터무니없이 비싼 수수료와 함께 전송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을 보안하며 해외송금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는 미국,유럽,호주,베트남 등 50개국에 달하는 국가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경 없는 금융 서비스"를 실현한다.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센트비 글로벌'을 론칭 하였으며 이러한 송금 체계는 곧 전세계로 확대될 전망이다.
호주 대표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한국에 정착한 기업부터 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업이 호주를 비롯한 다국가에 진출한 사례까지 직접 기업 성장의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세션이었다.
또 호주와 한국 양국 모두 한호간 주고 받는 상호보완, 쌍방향적 관계성에 긍정적이며 함께 발전해 글로벌 시장의 선두로 나설 효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