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모친상 "5월 가족장으로" 패널들 충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30 00:5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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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KBS맘마미아 방송화면)
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KBS맘마미아 방송화면)
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MBC전참시 방송화면, KBS자료제공)
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MBC전참시 방송화면, KBS자료제공)
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MBC전참시 방송화면, , KBS자료제공)
이영자, 이영자어머니 (사진=MBC전참시 방송화면, , KBS자료제공)

개그우먼 이영자가 모친상을 치렀다.

29일 MBC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 305회에서는 이관희가 같은 소속사의 월드 클래스 형님들 추성훈, 김동현과 뛰어난 피지컬의 소유자 아모띠와 성난(?) 운동회식, 이영자의 전원주택 생활을 보여줬다.

이날 이영자의 로망이 실현된 드림하우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동네 친구 미자가 등장한다.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대화를 이어가는데. 이영자는 세대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자와 티키타카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마치 인생 2회차를 사는 듯한 미자와 유치한 싸움을 벌여 폭소를 유발한다.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는 최근 겪은 가슴 아픈 사연, 어머니가 돌아가신 얘기를 처음으로 고백했다. 절친인 송은이조차도 몰랐다.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부친상을 치르느라 정작 아버지를 신경못써, 10년동안 병원에서 지병생활을 해오던 이영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는 순전히 어머니만 알고지내시던 분들을 모시고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가까운 주위사람들이 서운해 할수도 있겠지만, 이영자 본인은 그러고 싶었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평소 보지 못했던 이영자의 흔치 않은 모습에 이영자도 울고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방송인 이영자가 아닌 인간 이유미의 인생사와 이영자를 울리고 웃긴 이들의 대화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한편, 이영자는 드림하우스에 방문한 두 매니저를 위해 ‘영자카세’ 코스로 요리 실력을 대방출한다. 매니저들은 맥반석 석쇠 구이 불판,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냉장고 등 일반 집에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드림하우스의 실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영자는 직접 칼질한 한우 요리부터 알배기 김치 국수까지, 이들을 성심껏 대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 표 특별 요리 코스가 생생히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절친 김숙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보석함을 준비, 송성호 실장에게 선물 전달을 부탁한다. 이영자의 센스가 담긴 선물에 김숙은 비명을 지르는 리얼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영자의 보석함’에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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