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전처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최근 근황을 전하며 변우석과의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스티커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들에서 이윤진은 변우석의 사진을 스티커 사진기에 넣어 프레임에 합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윤진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히 근황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 변우석을 활용한 홍보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이윤진은 곧 TV조선의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할 예정으로, 변우석과의 사진 공개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윤진은 지난 15일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14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혼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의 사생활을 폭로했으며, 현재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다.
이윤진의 근황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곧 방송될 ‘이제 혼자다’에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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