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기본적인 흰색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버튼 다운 재킷을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상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김지원은 빈티지한 무드의 청바지를 더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김지원은 고급스러운 핸드백과 블랙 힐을 통해 전체적인 룩에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의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 역으로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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