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작가의 7년만 신작 ‘돌풍’ 제작발표회 개최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06:4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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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박경수 작가가 돌아왔다


2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자리에는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한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자 ‘?챔피언’ ‘방법’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김용완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돌풍’?은 대한민국 정치판을 배경으로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사건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설경구가 부패한 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해 기꺼이 손에 피를 묻히기로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김희애가 ‘박동호’의 폭주에 맞서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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