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해외서 첫 셀카 공개…팬들 응원 속 근황 전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00:2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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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새로운 행보와 해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주목을 받은 배우 김히어라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학폭 논란으로 인해 그의 커리어에는 빨간불이 켜졌고, 이후 뮤지컬 ‘프리다’ 공연을 마치고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김히어라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히어라는 다도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에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가게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항아리, 접시, 컵 등이 나무 선반에 정리되어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세라믹 제품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아늑한 느낌을 준다.

김히어라는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회색 가방을 멘 채 세라믹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세라믹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히어라는 “식사 중에 죄송합니다. 너무 팬인데 아는 척 하는 건 부담스러우실까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멋있는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김히어라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현재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그는 자신의 여러 사안을 고려해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해왔다. 앞으로 김히어라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히어라는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왔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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