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타투 제거 후에도 여전한 타투 사랑…새로운 매력 발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19:2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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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하며 타투와 섹시한 스타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한소희가 2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화려한 패턴과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이는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준다.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그녀는 검정 가죽 초커와 녹색 팔찌를 착용하여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타투 또한 눈길을 끌었다. 목에는 나비 타투가 자리하고 있는데, 나비는 변신과 자유를 상징하며 위치 또한 눈에 잘 띄어 시선을 끌기 좋다.

양쪽 팔에는 다양한 타투가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 팔에는 꽃무늬 타투가, 왼쪽 팔에는 사람과 물체가 있는 타투가 새겨져 있다.





이는 한소희의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러한 다양한 타투들은 각각의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술성과 개인적인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특히, 한소희의 타투와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자유롭고 예술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강렬한 메이크업과 악세서리를 통해 세련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한편, 과거 한소희는 데뷔하기 전, 소속사 지원을 받아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종종 타투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그녀가 타투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표현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되었다. 이러한 작품 선택은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소희의 향후 행보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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