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영재 “‘첫 만남’ 인기 후 기분 좋은 책임감 생겼다”[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17:0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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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영재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후 컴백에 대한 부담에 대해 언급했다 .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1월 데뷔한 투어스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데뷔곡의 인기를 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영재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환다. 이번 컴백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기에 이를 원동력 삼아 열심히 준비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훈은 “이번 앨범의 경우 6명 멤버가 함께 할 때 두근거림과 기분 좋음을 담았다. 조금 더 스포티하고 극적인 청량감 위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투어스의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후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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