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서머퀸’ 키스 오브 라이프, K팝 스타 선정 ‘최고의 신인’ 등극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12: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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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키스 오브 라이프는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신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신인’을 놓고 걸그룹들이 3파전을 벌였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득표율 66.2%를 받으며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올랐으며, 그 뒤는 유니스가 32.0%로 2위자리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1.8%로 3위에 머물렀다.



앞서 새롭게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새로운 투표는 24일 재개됐으며,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스티키 플레이어’(Sticky Player)를 오픈했다. 해당 콘텐츠는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한여름처럼 따사롭고 밝은 사운드와 멤버들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스티키’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새롭게 발매될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스 오브 라이프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녹아내리는 듯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기존 음악적 색과는 다른 매력을 담았다. 기존 키스오브라이프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면 신곡을 통해서는 더욱 핫하고 트렌디함을 장착한 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서머퀸’을 넘보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스티키’는 오는 7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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