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변우석 대항마로 급부상! 김혜윤과 환상의 호흡으로 차기작 기대감 UP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11:3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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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과 송건희의 푸켓 포상휴가 중 추억을 소환했다.

배우 김혜윤이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송건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2019년과 2024년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포상휴가로 태국 푸켓에서 4박 5일간 휴가를 즐겼다.



김혜윤은 2019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포상휴가 당시 송건희와 찍은 사진과 이번 2024년 ‘선업튀’ 포상휴가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2019년 사진에서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래시가드를 입고, 빨간 수박 주스를 사이에 두고 찍은 모습이었다. 김혜윤은 똥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송건희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리고 윙크하며 즐거운 순간을 담았다.

2024년 사진에서 김혜윤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V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송건희는 밝게 웃으며 눈을 살짝 감고 있는 모습으로, 두 배우 모두 휴가를 즐기며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스카이 캐슬’에서 각각 박영재와 강예서로 출연한 두 사람은 드라마 내용상 접점이 적었지만, ‘선업튀’에서는 김태성과 임솔로 출연하며 타임슬립으로 인해 2주 연인으로 한층 가까워졌다. 19세 임솔과 그녀의 최애였던 밴드부 베이스 김태성은 타임슬립 덕에 짧게 교제하며, 이 사건은 류선재(변우석 분)의 질투를 유발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김혜윤과 송건희는 ‘선업튀’를 통해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떠올랐다. 두 사람의 행보에 어떤 접점이 그려질지 기내되는 대목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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