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이고 독보적인 분위기와 커피의 근본에 집중한 맛으로 사랑받는 프랭크 커핀바(대표 전준수)가 전국적으로 38개 지점을 오픈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카페 부문 대상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드높였다.

프랭크 커핀바는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준수 대표는 “프랭크 커핀바를 오픈하기 전부터 유럽 정통 카페의 모습을 떠올리며 국내에서 찾기 힘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었다”고 밝히며, 빈티지하면서도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재즈 음악으로 프랭크 커핀바만의 독창적 개성과 경쟁력을 살렸다고 전했다.

프랭크 커핀바는 단순히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그치지 않고, 근본에 집중한 커피 맛으로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프레소 맛집으로 유명한 프랭크 커핀바는 카페 에스프레소, 카페 알베로, 카페 콘파나, 카페 아포가토, 카페 로마노 등 다양한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준수 대표는 “프랭크 커핀바는 베버리지 음료를 최소화하고 커피의 본질에 충실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해 ‘커피전문점’이라는 정체성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피 맛을 선보여 커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커핀바는 최근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커피 본질에 집중한 한국 브랜드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본점이 있는 전주 지역에는 100여 평 규모의 지점을 오픈하며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메뉴 개발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