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이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기성용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 시온 엄마는 바쁘다”는 글과 함께 한혜진과의 커플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에 대해 재치 있게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 나 뭐 잘못했나?”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댓글은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부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한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에서 스페셜 저지로 활약 중이며, 기성용은 FC서울의 주장으로서 축구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깊다.
이처럼 기성용과 한혜진의 소셜 미디어 상의 소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그들의 사랑과 유쾌한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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