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바쁜 스케줄, “팬 댓글에 ‘바빠요’ 한마디…이민정 능가하는 ‘댓글 맛집’ 등극”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08:5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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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활기찬 월요일 인사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댓글 맛집’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고현정이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활기찬 월요일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세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사진에서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차분한 눈빛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검은색 배경과 옷은 그녀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화려한 흰색 꽃다발이 담긴 장면이 포착되었다. 쇼핑백에 담긴 꽃다발은 감사의 표시나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 보였다. 고급스러운 브랜드와 큰 흰색 꽃다발은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한, 고현정은 초록색 모자를 쓰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모자가 얼굴의 일부를 가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밝은 미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초록색 모자와 검은색 옷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나타내며,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었다.

팬들은 “힘내세요”, “월요병 고치고 갑니다”, “유튜버도 올려 주세요” 등의 댓글로 그녀에게 응원을 보냈다. 월요일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는 메시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맞물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의 무거움을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자는 의도를 담고 있는 이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한편, 고현정은 신비주의를 벗어 던지고 SNS와 유튜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녀는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를 선택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기대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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