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6년만 공식석상…쇼케이스 개최 [오늘의 프리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4 06:4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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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논란 후 6년만 공식석상


부모 빚투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석상에 나선다.



마이크로닷은 24일 오후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관련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는 부모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이다.

마이크로닷의 신보 ‘DARKSIDE(다크사이드)’는 ‘변하지 않아’ ‘Cruising’ ‘Pu$$y’ ‘Pray For My Enemies’ ‘Alright’ 총 5곡이 수록되어있으며, 누구나 양면의 모습을 지녔듯,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는 다른 내면에 갇혀있던 또 다른 자아를 표출한 앨범이다. 타이틀 ‘변하지 않아’는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TWS, 2연속 인기 돌풍 이을까




TWS(투어스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도 이날 오후 미니 2집 ‘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TWS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WS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이번 신보에 더했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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