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올리비아 딘과 파리서 영국 무대 진출 논의? 글로벌 인맥 과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3 20:5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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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올리비아딘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정을 공유했다. 지효는 이번 일정에서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과 만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행사의 한 장소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으며,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효는 블랙 오프숄더 톱과 블랙 팬츠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그녀의 오프숄더 블랙 톱은 반짝이는 시퀸 디테일이 돋보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랙 팬츠는 상의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어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었고,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로 상의의 화려함을 잘 보완했다.



또한 그는 골드 컬러의 중간 크기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헤어스타일은 중간 길이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스타일로, 양 옆으로 살짝 묶어 얼굴을 돋보이게 했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전체적인 룩에 잘 어울리게 연출했으며, 특히 눈 화장은 약간 강조되어 눈매를 선명하게 보였다.

반면 올리비아 딘은 블랙 니트 스웨터와 블랙 시퀸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녀의 블랙 니트 스웨터는 약간 크롭된 길이로 허리 부분이 살짝 드러나며,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인상을 주었다. 블랙 시퀸 스커트는 상의의 니트 소재와 대조되는 텍스처를 통해 시각적인 흥미를 더했다.



올리비아 딘은 커다란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을 단정하면서도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진행되었고, 립스틱은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모두 블랙을 기본 톤으로 활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우는 시퀸 소재와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올리비아 딘은 니트와 시퀸의 조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액세서리와 헤어스타일 역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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