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함께 울다”... 변우석의 진심이 전해진 순간, 소나기로 녹이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3 18:12: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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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진심 어린 눈물과 감사의 표현으로 팬들에게 소나기를 불러 다시한번 큰 감동을 주었다.

지난 22일 필리핀 뉴 프론티어 극장에서 열린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은 오히려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변우석은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지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우석의 진솔한 말과 눈물은 팬들에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의 성공 이후, 그는 팬미팅 투어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는 부작용도 따랐다. 그는 황당한 열애설에 휘말리고, 팬미팅 티켓 사기와 사생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우석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힘을 얻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진심 어린 눈물과 감사의 표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앞으로도 그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변우석의 팬미팅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진정한 소통의 장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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