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비 오는 날 핑크 요정 변신…팔색조 매력 발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3 11: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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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섹시함을 넘어 팔색조 핑크 요정으로 변신했다.

방송인 프리지아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비 오는 날의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오늘 마침 비가 와서 레인부츠 신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지아는 이번 사진에서 핑크색이 어우러진 동화 속의 요정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의 건강 미인과는 대조되는 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서 있으며, 녹색의 나무와 잔디, 그리고 물이 흐르는 폭포가 어우러져 신선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이러한 배경은 휴양지 또는 자연 공원을 연상시키며,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그녀의 스타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흰색 탱크탑을 입고 있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분홍색 스커트를 착용하여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스커트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다. 흰색 셔츠를 걸쳐 전체적인 코디에 균형을 맞추었고, 날씨에 따라 입고 벗기 편리하게 보였다.



악세사리 또한 눈길을 끈다. 프리지아는 다양한 색상의 나비가 프린트된 화려한 우산을 사용하여 사진의 포인트를 주었다. 이는 비 오는 날씨에도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분홍색 목걸이는 의상과 잘 어울리며, 상의와 하의의 색상 조화를 이뤄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준다. 또한, 분홍색 가방을 들어 전체적인 스타일과 통일감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프리지아의 자연스럽게 풀어낸 긴 생머리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밝고 긍정적인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사진에 활기를 더해준다. 이번 사진에서 프리지아의 스타일은 자연 배경과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 편안한 의상과 화려한 악세사리가 조화를 이루어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요소가 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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