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상하이에서 대성공! 감사의 눈물로 팬들 감동시키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3 09:2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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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배우 이다해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번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팀과 함께 양국을 오가며 한 달 반 동안 준비했지만, 준비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 며칠은 나 홀로 자료를 붙잡고 밤을 새웠다”며 고된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당일에는 얼굴에 알레르기가 올라올 정도로 힘든 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친 기쁨을 표현했다.



이다해는 “첫 상하이 라이브 방송을 무사히 마쳐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많은 팬들과 8시간 넘게 소통하며 더 친해진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스태프들이 고생 많았고,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우리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며 다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라이브 방송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핑크 톤을 사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으며, 핑크 티셔츠와 핑크 소파가 조화를 이루어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하얀색 레이어드 스커트를 입고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커트의 프릴 디테일이 페미닌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그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플랫 슈즈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스타일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양쪽으로 땋은 머리 스타일은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귀여운 봉제인형을 안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작은 라탄 가방을 매치하여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요소를 더했다.



특히, 이다해의 스타일은 핑크와 화이트 색상의 조화로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었으며, 티셔츠의 꽃무늬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다. 전체적으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잘 어우러졌고, 편안한 착용감의 옷들과 자연스러운 소품들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이번 상하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다해는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잘 살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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