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미안해’ 토트넘 수비 핵심 로메로, 레알 이적 결심···‘관건은 천문학적 이적료’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4-06-13 21: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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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26·아르헨티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에게 손을 내미는 까닭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아르헨티나판에 따르면 레알은 로메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로메로는 레알의 관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메로는 세계 정상급 중앙 수비수로 꼽히는 이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에서도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로메로는 CA 벨그라노(아르헨티나)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이상 이탈리아) 등을 거쳐 토트넘에 자리했다.

로메로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선수상(2020-21) 수상자 출신이다. 세리에 A에선 최고의 수비수였다는 뜻이다.

로메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정상급 수비수로 꼽힌다. 로메로는 2021-22시즌 EPL 22경기 1골, 2022-23시즌 27경기 1도움, 2023-24시즌 33경기 5골을 기록했다. 로메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영향력을 보여줬다.

로메로는 2023-24시즌 토트넘 부주장으로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레알은 꿈의 구단으로 꼽히는 팀이다.

레알은 과거 토트넘 핵심이었던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바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3년이나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지 않는 한 핵심 중의 핵심인 로메로를 놓아줄 리 없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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