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김미숙·남궁옥분, 65세에도 변함없이.. 연 2회 만남 지키며 ‘50년 우정 약속’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11 00:0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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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남궁옥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공개하며 일 년에 두 번은 얼굴 보자는 약속을 지켰다.

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배우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

이들은 ‘일 년에 두 번은 반드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실천하며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김미숙은 “일년에 두번은 얼굴 보자한 친구...실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 #남궁옥분 #김미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베이지색 프릴 티셔츠와 화이트 펀칭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남궁옥분은 시원스러운 블루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두 사람의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으며, 두 배우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은 지난해 KBS 클래식 FM ‘김미숙의 가정음악’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으나, 5년 만에 아쉽게도 그 자리에서 하차했다.

그녀의 하차 이후에도 많은 팬들은 그녀가 다시 방송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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