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아이브’ 안유진...“백상예술대상에서 빛나는 투샷으로 팬들 환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10 08:0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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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의 우승자 투샷이 백상예술대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수상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들의 빛나는 미모와 기쁜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은 두 사람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수현은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나 소중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유진은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인기상 수상에 대해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고 영광이다. 누구보다 투표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두 스타의 수상은 그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그들이 보여줄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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