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닮은 박혜경, 김무열 느낌 손민성 등장...유세윤 “더 독해졌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10 07:2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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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돌싱들이 어떤 매력과 전략으로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가 9일 첫 방송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화려한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90년대생 MZ 세대 돌싱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개성 강한 참가자들과 그들의 상호 작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2년 차의 손민성은 그의 훈훈한 외모가 배우 김무열을 연상케 해 MC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이혼 1년 차의 박혜경은 그녀의 청초한 미모와 배우 정유미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매력적인 돌싱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이혼 1년 차 심규덕은 그의 앳된 외모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새봄과 최종규, 백수진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프로그램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지닌 이혼 2년 차의 김규온과 단아한 미모의 손세아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세아는 특히 신세경과 김소은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된 강력해진 프롤로그 영상을 본 MC들은 “기대된다”, “완전 닭살이 돋았다”라며 각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MC 오스틴은 MZ 세대의 돌싱들에 대해 “예쁘게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다. 눈치 보지 않고 막 이야기 한다”라고 그들의 솔직한 매력을 칭찬했다.

또한, MC 유세윤은 “더 어리고 더 빠르고 더 독해졌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돌싱글즈5’는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펼쳐질 사랑의 쟁탈전이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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