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맑음...일교차 20도↑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5-09 23:5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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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0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T-두산), 창원 NC파크(삼성-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SSG-KIA),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키움-한화), 부산 사직구장(LG-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5도 안팎)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10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24도>

▲ 창원 : 맑음 <최고기온 24도>

▲ 대전 : 맑음 <최고기온 25도>

▲ 광주 : 맑음 <최고기온 25도>

▲ 부산 : 맑음 <최고기온 23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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