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두산이 9회에 나온 허경민의 결승타를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이날 승리로 5연승, 반면 패한 키움은 6연패에 빠졌다.홈 11연패에 빠진 키움 선수들이 팬들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