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래요 이런 여자에요 오늘밤 2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천우희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천우희는 초능력 가족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 ‘도다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의 첫 방송은 지난 4일에 시작되었으며, 천우희는 그녀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사진에서 컷아웃 반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금색 시계와 귀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는 그녀가 스크린이나 화면 속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천우희는 이번 역할을 통해 다시 한번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 또 다른 하이라이트를 추가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JTBC에서 방송되며, 천우희가 맡은 도다해 캐릭터의 향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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