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으로 빙의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눈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8 12:06: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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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사진=tvN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사진=tvN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화에서는 놀라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15회에서는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홍범준(정진영 분)의 의뢰를 받아 홍해인(김지원 분)의 수호천사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홍해인은 독일에서의 수술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며, 윤은성(박성훈 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윤은성은 홍해인의 기억을 조작해 가족조차 믿지 못하게 만드는 계략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홍해인의 부친인 홍범준은 독일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홍길동 탐정사무소의 도움을 요청한다.

홍길동 탐정사무소의 멤버로는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활약했다.

홍진경은 홍길동을 가문의 어르신으로 칭하며, 조세호와 남창희를 좌청룡, 우백호에 비유하며 그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특히, 홍진경은 홍길동 탐정사무소의 브레인으로서, 만화방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지식과 전략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눈물의 여왕’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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