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국 하인두, 박서보, 고영훈, 정혜련 작가의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 : 손에서 정신으로의 여정' 전시가 열리고 있는 인파라디소 아트 갤러리 루프탑에서 열린 독일 베를린관광청 조찬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는 Lutz Henke 베를린관광청 문화 디렉터.
Henke 디렉터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전 세계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문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연중 이어지는 각종 문화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말했다. 또, "베를린관광청은 조만간 서울, 도쿄, 자카르타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